230410(월)생후 1475일/48개월 요즘 정말 ㅋㅋㅋ 커진만큼 마음도 커지고 자기 정강이를 표출하는 미운 만 4세 유치원 적응을 잘 마쳤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낮잠에 민감하다고 저녁 일찍 자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실랑이가 매일 조금씩 일어난다;; 오늘도 아침 출근의 으앙!! 하면서 울고 또 금방 좋아지고
좋아진 이유는 드레스를 입고 등원하니까에서 내가 집에 와서 왜 화났는지를 들면 다른 말을 하고 웃을 수 없는너의 마음. 오늘은 졸린 눈에서 자지 않다며 너무 짜증 나고 있었으므로 화 내야 하는지 가르침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또 도중에 오히려 말을 줄이고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내가 계속 컨디션 점검하고 하나씩 보다 줄 테니 짜증 나면 엄마가 반응하기를 계속 원하는 것 같다.그렇다고 화 낼 것도 아니어서 오늘은 적당히 달래서 재웠는데(7시 반에 잤어;)요즘 생각하는 것은 미운 4세가 아닌 미운 만 4살!!여자니 감정 표현도 다양해져서 무뚝뚝한 저의 성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어머니가 처음이라..이것은 처음 때는 평생 유효하다고 생각한다.+최근이나가 숫자 쓰는 알파벳 쓰기 등의 글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북 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계속 숫자를 쓰다니..유치원에서 부활절이라고 해서 달걀 장식을 했다고 한다.
형형색색으로 꾸미고 왔네~~+ 7월 나고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7월 테마파크 예약을 오늘 2시에 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등록하고 티켓을 예매했어~ 오예이!!경쟁이 치열하다던데 1시간이나 늦게 들어가서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치열하지는 않았고 아무튼 잘 예약했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