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마지막으로 가는 곳은 윤스테이 촬영지이기도 했던 쌍산재!
쌍산재의 주차 포인트는 2곳이다. 눈앞에 위치해 있어서 상재 찍고 가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쌍산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
쌍산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
운영시간: 오전11시~오후4시30분 오후4시 마지막입장 매주 화요일 휴관 중학생 이상부터 관람가능 인스타그램
상재(@ssangsanjae)•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673명, 팔로우 0명, 게시물 96개 – 상재(@ssangsanjae)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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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3시쯤 갔는데 줄이 좀 있었어.줄 자체는 금방 빠졌어!
쌍산재가 카페가 아니라 개인 소유의 고택이다. 그러니까 카페 생각하고 가면 안 돼!
직원의 안내에 따라 들어가면 왼쪽에서 관람료를 받을 수 있다. 쌍산재 관람료는 1인당 만원으로 음료 1잔씩 제공하고 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매실차 두가지! 윤스테이에서 요리하고 회의한 장소가 주문을 받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 앞에는 윤스테이에서 외국인이 식사를 했던 곳!윤스테이에서 봤던 소품 그대로 아직 남아있어음료수를 기다리며 이 공간을 구경하다 보면 음료가 나온다. 물론 여기서 음료수 마셔도 되나 사람들이 많아서 뒤죽박죽이니까 위로 가는게 추천해!대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외국인들이 묵었던 고택이 하나둘 나온다.맨 처음 나온 고택에서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셔봤는데 커피가 진해서 맛있었어! 엄마 매실차 뺏어봤는데 너무 시다사진찍으면 이쁘게나온다ㅋㅋ여기저기서사진찍으면인생최고의사진찍을수있다!!근데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모기 지인들이 많으니까 입구에 있는 모기 기피제를 꼭 뿌려줬으면 좋겠어 ㅠ 여기서 몇 방 물렸어 ㅠ조금만 더 올라가면 넓은 잔디밭의 빈 땅이 나오고또 다른 고택이 나온다. 나는 이 끝까지 들어가는 것을 추천해!!여기가 사진찍는 포인트도 많고 공간이 넓어서 사람들도 조용했어!!작은 연못도 있고 그 옆에도 자리가 있다.아래 고택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하였는데 이곳은 안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예쁘다장소를 정할때는 절대 선풍기가 있는 자리에…보이지 않으면 엄청 더워서 모기가 달려든다..사진 포인트마다 쌍산재에서 삼각대를 설치했다!! 카메라만 꽂으면 인생샷연못을 끼고 돌아가니또 다른 고택이 나온다! 사실 입장료가 싼편은 아니라서 구석구석 다 둘러본다!!다시 돌아오는 길~다시 대나무 길로 내려가~아까 처음 둘러본 곳에도 사진찍을 수 있는 삼각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행에서 처음으로 가족단체사진을 찰칵!ㅋㅋ아, 그리고 상재의 요령 말이야!! 이 화장실 가는 문을 지나면 에어컨이 잘되는 공간이 나와!!바로 이 공간!! 참고로 화장실도 에어컨이 빵빵해다만 이곳은 음료를 반입할 수 없기 때문에 구경하면서 음료를 다 마시고 이 공간에서 더위를 식히기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