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기행 김창숙 70년대 김혜수? 동안 비결 공개?
김창숙은 49년생 72세입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정식 기행에서는 70년대 김혜수로 불리는 배우 김창숙이 출연했습니다. 본격적인 정식 기행에 앞서 식객 허영만과 김창숙은 이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자기 마을을 찾는다고 합니다.김창숙은 마을 곳곳에 놓인 도자기와 도자기로 된 전봇대까지 다채로운 도자기와 예쁜 그릇에 빠져 주부 본능이 폭발, 소비요정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정식 기행에서는 70년대 김혜수로 불리는 배우 김창숙이 출연했습니다. 본격적인 정식 기행에 앞서 식객 허영만과 김창숙은 이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자기 마을을 찾는다고 합니다.김창숙은 마을 곳곳에 놓인 도자기와 도자기로 된 전봇대까지 다채로운 도자기와 예쁜 그릇에 빠져 주부 본능이 폭발, 소비요정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창숙은 평소 여성의 얼굴을 그리지 않기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손을 붓에 쥐게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객 허영만이 즉석에서 도자기에 그린 김창숙의 모습은 어떨지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어서 두 식객은 이천의 자연과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한 식당을 찾는다고 합니다.식객 허영만 화백에게도 낯선 식재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고픈 시절 굶주린 배를 채워준 고마운 식재료 게무. 이천 향토음식인 이나지마 만두에 게시래기를 넣었어요.
김창숙은 가게 주인이 직접 만든 만두로 만든 이나시마 만두전골의 모습에 반해 어린 시절 소녀 김창숙을 자동 소환해 배고픔을 채워줬던 추억의 만두 스토리 등 지나간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도심 속 초가지붕의 독특한 비주얼로 미식가 분위기를 풍기는 식당도 간다고 합니다. 각종 한약재는 기본, 이 집만의 특급 비법인 동충하초를 넣고 달인 물로 만든 영양 만점 누룽지백숙이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김창숙은 맛을 보고 “어렸을 때 한옥 마당에서 아버지가 해주신 백숙이 떠오른다”고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양쪽을 잡은 기력 회복의 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