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과 문틀 방문 페인트 칠하는 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몇 번 해보면 페인팅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셀프로 작업하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집 벽면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컬러로 변화를 주곤 하는데요. 오늘은 벽 대신 문을 떼지 않고 몰딩하고 있는 부분의 도어 페인트 사용법을 소개했습니다.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다가오겠지만 봄을 맞이하여 집안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페인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페인팅할 때 보통 제일 많이 하는 게 벽면이나 가구 리모델링 때인가 싶은데요. 오늘은 몰딩이 있는 도어 페인트의 문틀 페인트 칠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아직 도어 페인트는 해본 적이 없어서 문을 빼고 해야 하는지 그냥 해도 되는지 궁금했거든요. 문을 떼지 않고 다른 컬러로 도어 페인트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기존 화이트 컬러에서 밝은 그레이 컬러로 새롭게 칠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바탕의 공간에 조금 다른 분위기로 페인트를 칠해줬는데 새로운 공간의 느낌에 변화를 줘서 좋은 것 같아요. 집 인테리어가 조금 식상하거나 다른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벽이나 다른 공간에 조금만 발라도 될 것 같아요.보통은 문을 분리해서 더 편하게 바를 수 있지만 오늘은 문을 떼지 않고 문 페인트를 칠하는 방법입니다.처음에는 바른 부분에 전체적으로 커버하고 손잡이도 커버합니다. 두 번째는 문을 전체적으로 샌딩합니다. 그래야 페인트칠 때 더 깨끗한 표면에 칠할 수 있어요.샌딩으로 먼지가 많이 묻어 있으니 깨끗이 닦아주세요.문의 모서리 부분 등 끝부터 바릅니다.순서는 따로 없지만 보통 모서리 등 가장자리부터,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페인트를 칠해야 붓자국 없이 깨끗한 표면에 바를 수 있습니다.몰딩이 있는 문이라 홈이 있는 부분부터 도어페인트 해주세요.홈이 있는 곳은 전용 붓으로 발라주시면 더욱 깔끔해집니다. 페인트칠 때 붓의 용도도 다른데요. 저도 페인팅할 때는 보통 이런 붓을 쓰고 벽이나 넓은 면적은 롤러를 씁니다. 그리고 작은 부분은 스펀지브러쉬 등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다른 컬러로 페인트가 되어 있으면 바로 다른 컬러로 칠해도 되지만 시트지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젯소를 바른 후 발라야 발림성이 좋습니다. 요즘은 젯소 안 쓰고 바로 바르는 제품도 많은데 그래도 젯소 발라주는 게 좋더라구요.몰딩 홈부분을 바르면 다시 상단부터 바르면 된대요. 보통은 위에서 아래로 바르면 자국 등이 적어집니다. 모서리 부분을 먼저 칠하신 후 위에서 아래로 페인트를 칠해주세요.전체적으로 문을 바른 후문틀 페인트도 같은 컬러로 칠해주는 게 더 멋지죠. 문만 발라주시면 문틀은 다른 느낌이라 같은 컬러로 같이 발라주시면 됩니다. 문틀도 시트지의 경우는 먼저 젯소 작업을 하신 후 작업해 주십시오.오늘은 문과 문틀 방문 페인트 칠하는 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몇 번 해보면 페인팅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셀프로 작업하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집 벽면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컬러로 변화를 주곤 하는데요. 오늘은 벽 대신 문을 떼지 않고 몰딩하고 있는 부분의 도어 페인트 사용법을 소개했습니다.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다가오겠지만 봄을 맞이하여 집안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페인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