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국채 인상 및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국내 금융사들의 이율 인상 움직임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N사에서는 이미 자체적으로 0.4%의 이자를 인상했고, 다른 금융사들도 현재 오를 여지가 충분합니다.또 많은 은행들이 기준으로 삼는 채권 지표의 폭이 이전보다는 커져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느낌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조건, 그리고 추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우선 시중은행에 포함된 만큼 타사 대비 유리한 이율을 가지고 있습니다.현재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코픽스에 연동된 변동금리와 5년 금융채와 연계된 고정금리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두 지표 모두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고 4.4%대로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어 상황별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LTV 및 DSL이 충족돼야 가능합니다.또한 세입자 및 금융회사 후순위로도 진행이 가능하며 금액 조건은 1억이 넘을 경우 동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단, 부수 거래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이 금리로 받을 수 없습니다.1. 급여이체 월 100만 2. 공과금이체 1건 3. 카드사용 월 17만 4. 청약 2만 or 적금 10만 5. 비거치식 6. 우리은행 WON뱅킹 사용 모두 충족해야 4.3%대로 진행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배우자 명의의 주택이라도 혼인신고를 한 경우 채무자의 경우 변경이 가능합니다.보통환산소득 조건에는 부부합산이 2400만원을 넘는 경우는 어렵다고 나와 있지만 한쪽을 피부양자로 등록하고 카드사용액을 통한 환산으로 DSR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점별 실적에 따라 금리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고 보통 수도권에서도 서울이 더 싼 지점이 많습니다.다만 지점의 경우 내방도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갈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어 해당 금융사에 소속된 대출상담사를 통해 출장도 가능합니다.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자금 계획 및 서류 작성 일정을 짜는 방안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점별 실적에 따라 금리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고 보통 수도권에서도 서울이 더 싼 지점이 많습니다.다만 지점의 경우 내방도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갈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어 해당 금융사에 소속된 대출상담사를 통해 출장도 가능합니다.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자금 계획 및 서류 작성 일정을 짜는 방안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