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놀이 발달/ 240~259일 뽀로로 국민문, 폴레드 허그베어 구매, 첫 크리스마스 기록

8개월 아기 놀이 발달/ 240~259일 뽀로로 국민문, 폴레드 허그베어 구매, 첫 크리스마스 기록열심히 기록, 정리 중이었는데 돌준과 성장 영상 제작 등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이네요!전 포스팅에 7개월 종반에 진행했던 땅콩 테스트 내용이 빠져서 먼저 포스팅하고 빠르게 통과합니다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반응이 심하다고 하여 조금은 걱정하면서 진행하던 땅콩테스트프-(원래 테스트 권장시기는 생후 6개월경, 만 7개월 전에 먹여보면 좋다고 합니다. ◡̎) 알아보니 임신 때부터 자주 먹던 땅콩 100%로 첨가물 없이 만든 오넛티 땅콩버터가 이유식 땅콩 알러지 테스트를 할 때도 좋아서 톨링 이용으로 쿠팡에서 80g 귀요미 사이즈를 사서 테스트해봤어요!I, 땅콩버터 1티스푼, 10g정도로 따뜻한 분유물을 2티스푼정도 넣어 녹인후 이유식에 섞어 먹여봅니다테스트 결과 다행히 알레르기 반응은 없었고, 막상 먹여보니까 오히려 땅콩버터너가 이유식 치트키인데? (웃음) 우리 집의 늠름한 자리, 오넛티의 고소한 풍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쉬지 않고 아주 맛있게 한 끼 먹어 버렸습니다.유/ 8개월 아기 놀이발달 245일의 토링인 에미가 기록해 놓을 정도로 세 번째 치아 추정, 민감+엄감이 최고였는데 또 248일부터 엄감이 줄어든 것은 물론이고 혼자 잘 노는 시간이 역대급으로 늘었어요?정말로 알 수 없는 육아 (웃음)257일부터는 배밀만 하고 기어 다니는 흉내만 내던 트린이가 발을 들여놓으며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까꿍이의 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았지만, 259일경에는 없는 할머니 놀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말로만 듣던 대상의 영속성을 지금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늦습니다.)요즘 가장 좋아했던 장난감이 크리스마스 날 토린 삼촌이자 제 동생이 사준 ‘국민의 문 뽀로로 뮤직 플레이하우스’였습니다!처음에는 수화기를 그렇게 먹으면서 ㅎㅎ 전화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는 것을 좋아했지만 점점 더 문을 열고 닫으면서 없는 할머니 놀이를 하는 것을 매우 꺄르르 웃고 즐거워했습니다 나중에 굴뚝에 공도 넣고 휴지도 당기고 변기 물도 내리고 왜 국민의 문인지 알 정도로 잘 놀아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또 손잡는걸 좋아하는 시기여서 나눠먹던 걸음마도 뒤늦게 꺼내줬는데, 여기저기 손잡고 밀기도 하고 버튼조작도 하고 걷기 시작한 12개까지 온 집안 돌아다니면서 잘 놀아요><ㅋㅋ허그베어..너를 안고싶어.몸무게가 9kg이 넘고 하루 은아 횟수가 많은 트린이를 케어했다면 아미는 언제부턴가 허리가 ‘병원가나?’ 싶을 정도로 에러가 날 뻔 했으니깐ㅋㅋ 이제 트린이가 혼자 잡고 잘 서 있으니까 허그베어를 걸 적기라고 생각해버리고 우리 허그베어씨도 넣어줄거야! (더 빨리 넣어도 다행이야!) 엉덩이를 씻을 때는 물론 샤워와 머리감기까지 캡과 세트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243일에는 연말이라 모임 아주머니들과 1차 연말파티(with kids)로 포시즌스풀 사파워터룸에도 방문해주셨는데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개인적으로는 키즈같은 분위기가 가득한 워터룸은 애미의 취향이 아닌 이곳은 개성있는 인테리어와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놀이에도 제격입니다엄마들의 감성까지 만족시켜주는 곳이라 모임의 완전체는 모이지 않고 마이애미의 몸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웃음)종일권으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동린이가 물놀이도 즐기고 사진도 찍고 행복한 연말파티를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다음 날은 할로윈에 이어 재방문한 0세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컨셉 단체 촬영일!어쩌다보니 스케줄이 줄줄이 잡혀 전날 워터룸에 녹초가 되었다+이날 딸 엄감이에게 컨디션도 최고조로 좋지 않아 모두가 걱정해 주었다.. 할로윈 컨셉 잘나온 우리딸은 어디갔니그래도 몸은 힘들었지만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0세 아이들, 함께 키워온 육아동무들과의 촬영이라 함께 보내는 연말에 마음만은 너무 행복했습니다그리고 집에서도 계속되는 네버엔딩 자동차 촬영 이야기 ㅋㅋㅋ 우리집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는 육아랑 같이 호강했죠?집에 굴러다니는 소품들로 급하게 만든 포토존에 맛있는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올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 우헤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엄마 산타의 선물은 숲의 소리 미니카 5종 세트와 목각 인형 우드 베어! 빨간색, 초록색 같은 강렬한 색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 같아서 네이버에서 주문한 포장 재료로 전날 열심히 포장했는데 왠지 아저씨가 사준 국민의 문을 보고 입이 귀에 걸렸어요.다행히 숲속의 소리장난감을 모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따님, 쿠푸입니다그리고 예전부터 가려고 타이밍이 안맞았는데 공교롭게도 23년의 마지막날 방문한 마산바다가 보이는 한옥카페 백령카페는 날씨좋은 주말 오픈런에 갔더니 조용한 분위기에 조용한 여유가 더 좋았고라떼랑 꿀떡도 맛있어.순간이니까 남편이랑 꿀떡을 한번더 추가해서 먹어ㅋ요즘 세상 구경을 좋아하는 트린이도 이곳저곳 한옥카페에서 구경하고 태어나서 처음보는 손님이 데려온 강아지도 보고 즐거운지 직접 짝꿍을 선보이고; 재미있게 놀고 세식구 모두 즐거운 카페놀이를 하며 한해의 마무리가 되도록 해온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네요ㅋㅋ 트린이와 처음 맞이하는 곰돌이라 더 온전히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했다ㅋㅋ 8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저는 다시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즘 세상 구경을 좋아하는 트린이도 이곳저곳 한옥카페에서 구경하고 태어나서 처음보는 손님이 데려온 강아지도 보고 즐거운지 직접 짝꿍을 선보이고; 재미있게 놀고 세식구 모두 즐거운 카페놀이를 하며 한해의 마무리가 되도록 해온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네요ㅋㅋ 트린이와 처음 맞이하는 곰돌이라 더 온전히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했다ㅋㅋ 8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저는 다시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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