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제주도 #마라도짜장 #마라도맛집 #마라도여행 #마라도혼밥 마라도=짜장면?이번에 마라도 여행을 혼자 다녀왔어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큰 일정 중 하나가 마라도에 가는 거였어요!마라도에 가기 위해서는 날씨와 교통편이 함께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제가 간 날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마라도에 가면 짜장면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해요!저도 속았다는 생각으로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점도 있고 기대 이상이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마라도 주변에는 배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바다도 딱 예쁘고 배도 예뻐서 한번 찍어봤어요정말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드디어 먹어 보다마침 여객선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짜장면집입니다.왼쪽에 있는 사장님이 손님들을 불러모으셔서 그냥 속은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사실은 진짜 원조 짜장면집이었어요.산에서도 한 바퀴 돌아봤는데 정말 여기 말고는 진짜 원조라고 써있는 곳이 없었어요 마라도 해녀촌 짜장면! 들어가볼게요~아시다시피 방송에도 많이 나왔네요~ 여기에 있는 거의 모든 짜장면집은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홍보되었습니다들어가시면 실내에도 좌석이 있습니다.햇빛을 피해 조용히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바깥 풍경을 보면서 먹고 싶어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무슨 일인지.. 야외에 있는 혼자 앉는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이 이런 느낌이었어요… 밖에서 사장님이 한라산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어요~ 풍경이 제일 좋아요!! 라는 걸 들은 것 같은데 진짜였어요.이런 풍경 앞에 앉아 있으면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무슨 일인지.. 야외에 있는 혼자 앉는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이 이런 느낌이었어요… 밖에서 사장님이 한라산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어요~ 풍경이 제일 좋아요!! 라는 걸 들은 것 같은데 진짜였어요.이런 풍경 앞에 앉아 있으면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음식을 기다리는데 어디서 강아지가 나타나나요~ 찾아보니까 여기 가게에서 키우는 강아지였어요 친화력이 너무 좋아서 정말 최고로 귀엽더라구요.나중에 저에게도 다가와 만져주었더니 무척 기뻐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을지 상상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였습니다안녕.크, 이쪽은 반대편 뷰!드디어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7,000원, 톳짜장에 곱빼기를 해서 8,000원을 먹었습니다드디어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7,000원, 톳짜장에 곱빼기를 해서 8,000원을 먹었습니다윤기 나는 거 보이죠? 맛은… 솔직히 정말 평범한 짜장면에 톳 식감을 더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거든요.마라도에서 짜장면을 먹는 이유는 절대 맛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치, 의미, 그리고 추억 때문이겠죠 그래도 저는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먹는다면 여기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제일 가깝고 경치도 제일 좋으니까요!이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메뉴판자장면 : 7000(곱배기 1000원 추가) 해물짬뽕=>여기까지는 직접 음식점에서 만드는 요리입니다 톳탕수육 모듬해물회=>이런 경우는 주변 음식점에서 카트를 타고 가져다 주는 식입니다.서로 공존하며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혼자 가서 탕수육이나 짬뽕을 같이 먹어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간다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합계점 : 위치10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마라도해녀촌짜장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41 마라도해녀촌선착장에서 내리시면 바로 GS25가 보입니다! aㅓ기 바로 옆에 있는 지도를 보고 가지 않아도 내리자마자 풍경 다음으로 반기는 곳이 바로 이 음식점이라고 생각해요~ 내리자마자 사람이 없을 때 한잔 드시고 말이라도 산책해보시길 권합니다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