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은 사랑하는 우리 둘째 아이의 생일입니다 🙂
원래 두 번째는 안색과 애교가 많은 거죠.둘째 아들들만의 생존전략이래요.그래서일까요?점점 더 사랑스럽고 애틋해지는 느낌.그러던 중 두 번째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 소소하게 집에서 파티를 하려고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오늘은 제 돈의 내산 다이소퍼티 용품 리뷰입니다.
원래 두 번째는 안색과 애교가 많은 거죠.둘째 아들들만의 생존전략이래요.그래서일까요?점점 더 사랑스럽고 애틋해지는 느낌.그러던 중 두 번째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 소소하게 집에서 파티를 하려고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오늘은 제 돈의 내산 다이소퍼티 용품 리뷰입니다.
너무 자주 가서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망설이지 않아요.멀리서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천장에 스마일데이지 꽃풍선이 달려 있네요. 요즘 데이지 인기가 많은 데이지 아이템이네요.
찾아보니까 빅데이지 미니데이지 풍선이 있네요.미니데이지는 작은 것은 4개에 1,000원입니다.빅데이지는 개당 1000원입니다.위에는 노란 스마일 풍선도 귀여워요.
또 숫자 풍선도 있어요!숫자 파티 풍선은 은박, 금박이 있었어요.작은 건 500원이고 큰 숫자 풍선은 1000원이네요.숫자풍선을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 경험상 풍선은 항상 버릴 때 깨는 것도 버리는 것도 일… 그래서 보류.
그런데 케이크 풍선, 곰인형 풍선, 하트 풍선, 액자 풍선까지.와 풍선 디자인이 생각보다 다양했어요.레터링 풍선도 판매되고 있던데요.필기체로 Happy birthday라고 써있는 풍선도 정말 예뻤습니다. 가격은 2,000원! 싸고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벽을 반짝이게 해주는 파티 커튼도 있어요!이거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줘요.이것도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어요.금박 은박 핑크색까지!색상과 사이즈 다양합니다.파티 스노우!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공중에 뿌리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예요.그리고 귀여운 파티꼬깔모자 : )핑크,블루 두가지 컬러이며 아래와 위에 톡톡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귀여워요.하지만 제 픽은 미니 생일 세모! 4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애들은 작은 거 해도 귀엽거든요.미니 삼각 모자 리뷰는 아래에서 :)또한 생일 머리띠와 선글라스, 가랜드 등 다양한 파티 용품이 있었습니다.요즘 공주님(?)으로 꾸미는게 인기가 많아서 프린스티아라, 귀걸이, 요술봉 같은게 많았죠.벽에 걸어주는 가랜드도 여러 가지 있었어요.머리띠는 참신한 디자인이 많았어요.머리띠 하나만 해도 분위기 확 날 것 같아.그리고 귀여운 생일 촛불! 메시지가 담긴 데코캔들부터 레터링캔들, 샹들리에형 양초 등도 있었습니다.나는 숫자 모양의 양초를 찾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없었어.그래서 제 픽은 하트형 캔들! 아가 좋아하는 핑크에 히트니까.완전 저기 스트라이크예요.그리고 벽을 장식해 주는 패브릭 포토월도 있었습니다.위에 풍선이랑 같이 꾸며주시면 정말 예쁜 것 같아요.그리고 아이들의 생일 선물을 포장하는 포장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캐릭터, 무늬가 많았습니다.니니는 파란색으로, 아아아는 핑크로 골랐습니다.집에 오자마자 포장을 했어요.아, 바빠, 바빠!그리고 다음날 아 그 생일파티! 아아가 그토록 원했던 딸기케이크에 다이소 하트캔들을 달아줬어요.그런데 초보자의 심지가 너무 짧아요.허겁지겁 촛불을 꺼야 해 아쉬웠다고 한다.아이들 미니 삼각 모자는 정말 귀엽죠?오히려 유아에게는 더 사이즈가 딱 좋을 것 같아요.엄마가 열심히 포장한 선물도 뜯었어요.테이크아웃에는 20분 넘게 걸렸지만 여는 데 10초 컷! 꺄악.선물을 받고 매우 즐거워 보이는 니와아입니다.그리고 아아 생일 기념으로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저도 기쁜 하루였습니다.우리 막내, 하나뿐인 딸 아야 생일 축하해, 사랑해 🙂 항상 건강하자.